샌타클라리타 주택가 산사태로 5채에 출입제한 딱지
샌타클라리타의 스카이라인 주택 개발 현장에서 뒷마당 옹벽이 아래로 무너지는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최소 5채의 주택에 대해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이번 산사태로 해당 주택 아래 쪽에 있는 신규 주택 개발지인 플룸 웨이의 도로와 인도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들은 6일 오전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최소 5채의 주택에 대해 출입을 제한하는 노란색 딱지를 붙였다.
산사태는 5일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피한 주민들이 언제 다시 자신의 집으로 복귀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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