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발전에 선도적 역할" 당부
박진 장관, 워싱턴 한인 차세대 리더들과 만남
워싱턴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3일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 차세대 한인 리더들과 만남을 가졌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이들의 역할과 기여에 감사를 전하고, 한미간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주문했다. 특히 박 장관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자 이주 120 주년을 맞아 미국 내 한인 동포사회가 한미관계를 지탱하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된 점을 평가했다. 또한 미국 내 각계에 진출한 차세대 한인 리더들이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