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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관저에서 음력설 기념행사

[뉴욕시장실]

[뉴욕시장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가운데)이 2일 시장 관저 '그레이시 맨션'에서 주최한 음력 설 기념행사가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아담스 시장이 찰스 윤(오른쪽 두 번째) 뉴욕한인회장, 이석찬(오른쪽 첫 번째)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제16대 뉴욕대한체육회장) 등에게 음력 설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윤 회장은 아담스 시장으로부터 커뮤니티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명의 선언서를 전달받았다. 아담스 시장은 선언서에서 2023년 2월 2일을 '찰스 윤의 날'로 선포했다. [뉴욕시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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