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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한다

주지사, 5월11일 중단 공식 선언

프리츠커 [로이터]

프리츠커 [로이터]

연방 정부가 오는 5월 11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중 보건 비상 사태 종식을 밝힌 가운데 일리노이 주도 이에 보조를 맞춰 비상 사태 종료를 준비 중이다.  
 
JB 프리츠커(사진) 일리노이 주지사는 일리노이 주의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오는 5월 11일부로 공식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31일 "3년 전 코로나19 팬데믹이 처음 시작된 후 일리노이 주는 연방 정부와 함께 사상 최악의 팬데믹과 맞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코로나19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제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일리노이 주는 지난 2020년 3월 9일 다른 12개의 주와 함께 처음 공중 보건 비상 사태를 선언했고, 이후 연방정부와 함께 SNAP 혜택, 팬데믹 지원금, 메디케이드 확장 등을 진행해 왔다.  
 


백악관은 전날 5월 11일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일정을 내놓았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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