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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5000만 달러' 파워볼 열풍…폰태나서 2등 398만불 당첨

파워볼 1등 당첨금이 6억5300만 달러에 달하며 복권 구매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LA한인타운 한 복권판매점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산 복권이 당첨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파워볼 1등 당첨금이 6억5300만 달러에 달하며 복권 구매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LA한인타운 한 복권판매점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산 복권이 당첨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최근 자주 등장하는 수억 달러에 달하는 복권 잭팟 열풍이 이번에는 6억5000만 달러 파워볼 복권으로 이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파워볼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1일 추첨하는 파워볼 로또 당첨금은 6억5300만 달러 이상으로 올라갔다.
 
30일 파워볼 당첨번호는 1, 4, 12, 36, 49로 파워볼 번호는 5번이다. 1등 당첨번호는 나오지 않았지만, 폰태나 주유소에서 일반 당첨번호 5개를 맞힌 로또가 판매됐다. 복권국은 해당 로또 당첨금은 398만 달러라고 전했다.
 
파워볼 1등 당첨확률은 2억9300만분의 1이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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