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5월에 종료"
코로나19 시대가 드디어 5월이면 끝난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0년 1월부터 이어온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오는 5월 11일 끝내기로 일정을 잡았다고 30일 공식 발표했다.
백악관 측은 "2020년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는 오는 3월 1일과 4월 11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다"면서 "현 정부의 계획은 해당 비상사태를 5월 11일까지 연장하고 이날 두 비상사태를 모두 끝내려 한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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