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기고 설 퍼레이드
28일 LA차이나타운에서 124회 골든 드래곤 퍼레이드가 열렸다. 몬터레이 파크에서 중국계의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면서 설 행사가 전면 취소됐지만 28일 퍼레이드는 중국계 커뮤니티가 충격에서 깨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의지이기도 하다. 이를 반영하듯 퍼레이드에는 캐런 배스 LA시장과 마이클 무어 경찰국장, 시의원 등이 대거 참가했고 수만 명이 몰렸다. 한편, 행사에는 만약을 대비해 많은 경비 인력이 투입됐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