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건강한 노년 보내도록 도울 터” 라구나우즈한인회 신년하례식
라구나우즈한인회 신년하례식
16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날 행사에서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일홍 회장은 “건강은 곧 행복이다. 회원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고영주 전 이사장은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선 인문학 강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부회장은 한인회에서 회원들을 위해 영정 사진을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탈북자를 돕는 김홍식씨는 이날 행사에 탈북 학생 3명을 초청했다. 라구나우즈 빌리지 한인들은 지금까지 총 87명의 북한 주민 구출 기금을 조성해 관계 단체에 전달했다. 1명을 구출하는 데 드는 비용은 30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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