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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개스값 다시 상승세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개스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자동차협회(AAA) 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비스가 지난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조사된 보통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당 4달러54센트로 전날 대비 0.4센트 인상됐다.
 
지난해 말까지만해도 지속적인 하향세를 긋던 로컬 개스값은 신년 들어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AA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갤런당 평균 개스값은 한달 전 대비 11센트 높은 가격이며 1년 전에 비해서는 8.4센트가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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