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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맞아 다채로운 커뮤니티 행사 열려

스톤마운틴, 존스트릭 등

지난 20일 스톤마운틴 공원에서 음력설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8시경 종이 용을 필두로 퍼레이드가 진행 중인 모습.

지난 20일 스톤마운틴 공원에서 음력설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8시경 종이 용을 필두로 퍼레이드가 진행 중인 모습.

스톤마운틴 공원
지난 20~22일 스톤마운틴 공원이 음력 설맞이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오후 4시부터 중국 전통 공예, 춤, 북 등을 공연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오후 8시부터는 퍼레이드와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와 드론쇼를 진행한다. 첫날이었던 20일 오후 8시경부터 시작한 퍼레이드는 큰 스톤마운틴공원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았다. 행사는 다음주 주말인 27~29일까지 계속되며, 티켓과 주차권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bit.ly/3GCkkSl
 
 
존스크릭 시 음력설 맞이 행사 중 한 연주자가 중국 의상을 입고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존스크릭시 트위터 캡처]

존스크릭 시 음력설 맞이 행사 중 한 연주자가 중국 의상을 입고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존스크릭시 트위터 캡처]

존스크릭 음력 설 행사
존스크릭 시청 역사상 처음으로 음력설 기념행사를 뉴타운 공원 내 원형극장에서 열었다. 행사는 21일 오후 1~4시까지 진행됐으며, 입장료와 주차비 모두 무료였다. 원형극장을 중심으로 음식 벤더 11개가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으며, 중국 음식 벤더와 의류 판매 벤더도 찾아볼 수 있었다. 중앙 무대에서는 중국 무용 및 음악팀이 전통 의상을 입고 공연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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