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프 대원, 술집에서 자신에게 총격 가하고 숨져
LA 카운티 셰리프 대원이 술집에서 자신에게 총을 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20일 오전 1시30분 직전 샌타클라리타 2만6300블록 부케 케년 로드에 있는 마벨스 로드 하우스 술집에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났다. 수사당국은 숨진 셰리프 대원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건 발생 당시 숨진 셰리프 대원은 비번이었다.
총상을 입은 대원은 병원으로 바로 옮겨졌으나 이후 사망했다.
숨진 대원의 이름 등 신상에 관한 정보나 자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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