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장애인 장학기금 수여식…102명에게 12만8000달러
선교단은 이날 미주장애인장학생 7명과 근로복지생 3명, 꿈나무 장학생 22명, 장애인 선교사역자 육성장학금 20명, 제3국 및 중남미 장학생 30명, 긴급지원 대상 추가 기금 20명 등 총 102명에게 12만8000달러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2022 밀알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선교단에 따르면 2001년 장학복지기금이 설립된 후 지금까지 지급된 장학금액은 287만 달러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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