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입지·브랜드 갖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힐스테이트 유성_주경투시도

힐스테이트 유성_주경투시도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시공 능력, 우수한 상품성 등의 장점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인지도까지 더해지며 수요자들이 브랜드 오피스텔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브랜드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오피스텔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분양 당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결과 단지는 총 96실 모집에 1만2,17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단지는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는 홈플러스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같은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단지는 유성온천공원과 유림공원과 맞닿은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인 유성온천공원이 주변에 있어 언제나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고,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 역시 인접해 아름다운 산책로를 통해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단지는 현대건설의 주거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선보여 우수한 상품성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유성의 전 호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 주거형 오피스텔과는 달리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는 3~4Bay 최신평면을 적용했다. 
 
또한 단지는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평면구성을 갖췄으며, 남측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단지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2.7m 지상 6~25층 호실은 2.5m의 층고로 설계해 높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사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위치하며, 자세한 금융혜택 프로모션 및 유무상 호텔식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