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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점심' 참석한 95세 최고령 할머니

1월 월례 ‘사랑의 점심 식사’가 12일 중앙 루터교회에서 열려 미주복음방송이 기증한 라디오와 의류업체 오렌지 샤인이 제공한 도시락이 어른신들께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95세 정복희(오른쪽) 할머니가 200여명의 어르신 중 최고령으로 특별 상품을 받았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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