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써리, 연초부터 살인사건과 총격으로 얼룩져

일가족 3명 사망 사건 발생
4일이어 11일도 총격 사건

써리 강력범죄

써리 강력범죄

 써리가 연초부터 연이어 강력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RCMP는 11일 오전 2시 20분에 104에비뉴의 13100블록의 한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44세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중상으로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다.
 
경찰은 초기 수사를 통해 서로 알고 있는 두 무리간 시비가 붙었고, 상황이 격해지면서 결국 총을 발사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써리에서 첫 총격 사건이 신고된 것은 지난 4일이다. 이날 오전 5시 10분에 경찰은 신고가 된 138스트리트의 10600블록으로 출동을 했고, 한 주택이 손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 집안에 여러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다.  
 
그리고 8일에는 프레이저 하이츠(Fraser Heights)의 한 주택 안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
 
주류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계 가족으로 부모와 자식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살인 동기나 기타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