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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연초부터 살인사건과 총격으로 얼룩져

일가족 3명 사망 사건 발생
4일이어 11일도 총격 사건

써리 강력범죄

써리 강력범죄

 써리가 연초부터 연이어 강력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RCMP는 11일 오전 2시 20분에 104에비뉴의 13100블록의 한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44세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중상으로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다.
 
경찰은 초기 수사를 통해 서로 알고 있는 두 무리간 시비가 붙었고, 상황이 격해지면서 결국 총을 발사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써리에서 첫 총격 사건이 신고된 것은 지난 4일이다. 이날 오전 5시 10분에 경찰은 신고가 된 138스트리트의 10600블록으로 출동을 했고, 한 주택이 손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다. 집안에 여러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다.  
 
그리고 8일에는 프레이저 하이츠(Fraser Heights)의 한 주택 안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
 
주류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계 가족으로 부모와 자식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살인 동기나 기타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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