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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미술관- 천문대 가볼까”

시카고 문화시설 1월 중 무료 입장 안내

[로이터]

[로이터]

시카고 지역은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시설들이 있다. 추운 겨울 동안 즐길 수 있는 이들 시설들의 1월 한 달 간 무료 방문일을 모아봤다. 
 
▶애들러 천문대: 일리노이 주민들은 매주 수요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교사, 군인, 시카고 박물관/공원국 직원들은 언제든지 무료 이용 가능하다.  
 
▶필드 자연사박물관: 일리노이 주민들은 1월 10일, 11일, 16일, 17일, 18일, 24일, 25일, 그리고 31일 무료로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다. LINK와 WIC 베네핏 프로그램 카드 소지자들은 언제든지 할인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일리노이 주민들은 오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 미술관을 무료로 찾을 수 있다. 미술관은 18세 이하, 군인, 대학생, 교사, LINK, WIC 카드 소지자 등에게는 무료 입장권도 제공한다.
 


▶쉐드 수족관: 일리노이 주민들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무료로 수족관을 방문할 수 있다. SNAP 베네핏 프로그램 참가자, 응급요원, 군인, 교사 등은 무료 또는 할인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시카고 현대 미술관(MCA): 매주 화요일 모든 일리노이 주민들은 위한 무료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일리노이 주 내 교사, 장애인과 보호자, 군인, 응급요원, 베테랑 등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듀세이블 흑인 역사 박물관: 일리노이 주민들은 매주 수요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군인, 응급요원 등은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카고의 멕시칸 미술박물관, 가필드파크 온실, 링컨파크 온실, 시카고 컬츄럴 센터 등은 1년 내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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