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시무식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도 남가주 한인은행들의 시무식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뱅크오브호프는 케빈 김 행장의 신년사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보냈으며 한미은행은 인트라넷에 바니 이 행장의 신년사를 게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PCB뱅크(행장 헨리 김)와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는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하게 한 후 참여 인원을 줄여서 오프라인으로 열었다. 오픈뱅크 역시 민 김 행장의 신년사를 이메일을 통해서 직원들과 나눴으며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는 온라인 미팅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뱅크오브호프 한 직원이 케빈 김 행장의 신년사 동영상을 보고 있다. [뱅크오브호프 제공]
헨리 김 행장과 PCB뱅크 임직원들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PCB뱅크 제공]
제임스 홍 행장과 CBB뱅크 임직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CBB뱅크 제공]
2023년 온라인 시무식에서 김동일 US메트로뱅크 행장이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US메트로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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