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애씨 산문집 출판기념식
오렌지글사랑 7일 개최
정찬열 평론가는 “이 책은 작가 신영애의 자전적 산문집”이라고 소개했다.
또 “일제 강점기 철도 공무원의 유복녀로 태어나 12살에 어머니를 잃고 한 생을 헤쳐 온 여인의 발자취다. 그녀의 땅엔 수시로 비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쳤다.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옥토가 되어갔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가슴에 잔잔한 파문이 인다”고 평했다.
회비는 20달러(점심, 책 포함)다. 문의는 전화(562-943-39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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