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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기념사업회(회장 정찬열)는 지난 2일 중식당 ‘홍연’에서 제13회 고원문학상, 신인상 수상식 그리고 제32회 ‘문학세계’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이월란 시인, 공순해 수필가가 고원문학상을 받았고, 이정길, 김현실 두명이 수필 신인상을 받았다. [고원기념사업회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고원문학상 출판기념식 고원문학상 출판기념식 고원기념사업회 출판기념식 제32회문학세계 출판기념식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고원기념사업회 게시판 고원기념사업회 시상식 고원문학상 시상식 문학세계 출판기념식
오렌지글사랑(회장 조앤 권)이 오는 7일(토) 오전 11시30분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신영애(사진) 회원의 산문집 ‘오강교회 사람들’ 출판기념식을 개최한다. 정찬열 평론가는 “이 책은 작가 신영애의 자전적 산문집”이라고 소개했다. 또 “일제 강점기 철도 공무원의 유복녀로 태어나 12살에 어머니를 잃고 한 생을 헤쳐 온 여인의 발자취다. 그녀의 땅엔 수시로 비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쳤다.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옥토가 되어갔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가슴에 잔잔한 파문이 인다”고 평했다. 회비는 20달러(점심, 책 포함)다. 문의는 전화(562-943-3930)로 하면 된다.출판기념식 신영애 산문집 출판기념식 산문집 오강교회 작가 신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