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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라크레센타서 19세 소녀 MTA 버스에 치여 숨져

글렌데일 경찰, 자살로 발표

 
 
새해 첫날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라크레센타 지역에서 한 여성이 MTA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지난 1일 풋힐 불러바드와 던스모어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9세 여성이 숨졌다고 발표하고 해당 사고는 희생자의 자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바로 숨진 여성은 실마에 거주하는 올해 19세 청소년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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