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상공회의소, 경상북도와 업무협약
수출 관련 법률서비스와 행정 서비스 지원
6월 LPGA 행사에서 수출입 상담회 등 개최
뉴욕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달 말 경상북도 외교통상과 국제통상 팀장인 임흥식 박사와 도청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수출에 대한 필요한 법률서비스와 제반 행정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기로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뉴욕한인상공회의소와 경상북도는 2023년 6월에 애틀랜틱시티(Staview Hotel, a Dolce by Wyndham)에서 개최될 예정인 LPGA 행사에 수출입 상담회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뉴욕한인상공회의소는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 10여 개 사업체가 LPGA GOLF 행사 운영 부스를 활용해 한류식품과 화장품 전시회, 그리고 LPGA GOLF 홍보 판촉행사 등의 운영을 통해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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