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서 낙석사고로 2명 숨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바위가 떨어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마리포사 카운티 셰리프 지서는 지난 27일 오전 9시경 빅오크 플랫 로드 인근에 있는 엘포탈 로드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희생자 2명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당일 이 사고로 요세미티로 진입하는 140번 하이웨이 인근 엘포탈 로드 일부가 몇 시간 동안 폐쇄되기도 했으나 이후 현재는 정상적으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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