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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새해부터 시니어-장애인, 차량 스티커 할인 혜택 외

#. 새해부터 시니어-장애인, 차량 스티커 할인 혜택
 
새해부터 시행되는 주 법에 따라 일리노이 주민 일부는 자동차 번호판 등록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일리노이 주 노인국(Illinois Department on Aging)의 이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주민들에 한해 차량 번호판 갱신 스티커를 10달러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행 차량 번호판 갱신 스티커 가격은 151달러다.  
 
프로그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65세 이상 또는 16세 이상의 장애인이여야 한다. 또 1인 기준 연 소득 3만3562달러, 2인 기준 4만4533달러, 그리고 3인 기준 5만5000달러 이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연장자들에 대한 기본 운전 면허증 갱신 비용도 인하된다.  
 
일리노이 주 운전면허증 갱신 비용은 30달러이지만 69세~80세 운전자는 5달러에 면허증 갱신을 할 수 있다. 81세~86세 운전자는 2달러이며 87세 이상은 무료다.
 
 
 
#. 리버스카지노 고객 잠시 자리 비웠다가 절도 피해
 
시카고 북서 서버브 데스 플레인스 소재 리버스 카지노(Rivers Casino)를 찾았던 고객 3명이 절도 피해를 당했다.  

 
지난 24일 오전 4시30분경 3000 리버 로드 소재 리버스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던 이들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가 이들의 슬롯 머신에 있던 금액을 훔쳤다.  
 
경찰은 용의자를 카지노 직원으로 추정하고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 명은 150달러를 도난 당했으며 다른 2명의 정확한 피해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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