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퍼레이드 준비 박차
다음달 2일 열리는 제134회 로즈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꽃차 장식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퍼레이드에는 935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8만여 시간 동안 50여대의 꽃차 장식을 한다. 꽃차 퍼레이드는 예년처럼 노턴 사이먼 미술관이 있는 그린 스트리트와 오렌지 그로브 불러바드 코너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다. 28일 패서디나 로즈보울 경기장 인근의 꽃차 제작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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