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더라이즈’ 아파트 완공 눈앞에
8가·옥스포드에 2.2에이커
스튜디오·1베드룸 364유닛
부동산 전문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8가와 옥스포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3525 W. 8th Street)의 2.2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아파트 364유닛과 5만2000스퀘어피트 크기 상가, 79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를 포함한 주상복합건물이 신축 중이다. 1층에는 시온마켓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파트 유닛 38개는 저소득층에 배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캘-코스트 디벨롭먼트와리스코어가 맡았다. 더 라이즈는 아파트에 스튜디오와 1베드룸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렌트비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디자인을 맡은 나델 아키텍트는 건물을 돌출 구조로 설계했다. 건물 내 중앙 마당과 다양한 주거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2015년에 해당 부지를 인수한 캘-코스트는 당초 건물의 완공 시기로 2021년 1분기를 목표했다. 그러나 건설 도중 계약 서비스 업체의 변경으로 완공이 연기됐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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