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지원금 1월 지급 완료
300만명이 아직도 못 받아
가주세무국 14일까지 발송
가주세무국(FTB)은 아직 인플레이션 구제 지원금을 받지 못한 가주민 대상자는 약 300만 명이며 2023년 1월 14일까지 지원금을 모두 발송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FTB는 현재까지 수혜 대상자 700만 명의 은행 계좌로 자동이체(direct deposit), 350만 명에겐 데빗카드로 지원금을 제공했다. 지원금으로 할당된 95억 달러 중 57억 달러를 지급한 것이다.
가주 인플레이션 지원금은 납세자의 연소득, 피부양자 여부에 따라 최소 200달러, 최대 1050달러까지 수령할 수 있다.
소득세 신고를 전자보고(e-file)로 하지 않은 지원금 대상자는 데빗카드로 지원금이 발송된다.
지원금은 가구당 소득과 피부양자 유무에 따라 다르다. 조정총소득(AGI) 15만 달러 이하인 ▶1인 납세자는 350달러 ▶1인 납세자와 피부양자는 700달러 ▶부부 2인 공동보고 시 700달러 ▶부부 2인 공동보고와 피부양자 시 1050달러를 받는다. 15만 달러 초과 25만 달러 이하인 납세자와 가족은 250~750달러, 25만 달러 초과 50만 달러 이하인 납세자와 가족은 200~600달러로 지원금이 줄어든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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