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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던 개스값 상승세로 역주행

LA 4.45불, OC 4일째 올라

남가주 지역의 정유사가 시설 정비 등의 이유로 개스 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 지난주 3.99달러까지 내려갔던 LA지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20센트나 올랐다. 김상진 기자

남가주 지역의 정유사가 시설 정비 등의 이유로 개스 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 지난주 3.99달러까지 내려갔던 LA지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20센트나 올랐다. 김상진 기자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하락 중이던 LA카운티 평균 개스값은 27일 기준 지난 4일간 3차례 상승하며 4.45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7일에는 전날보다 0.8센트가 올랐다.
 
오렌지카운티의 평균 개스값(갤런당 4.35달러)도 4일 연속 올랐다. 지난 24부터 4일간 4차례 상승, 총 4.7센트 올랐다. 이는 지난주보다 0.4센트 비싼 가격이다.
 
더그 슈프 남가주자동차협회 홍보 담당자는 “이번 개스값 상승의 원인은 최근 원유 정제소들의 시설 정비와 재고량 감소 탓”이라고 진단했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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