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펜타닐 과용 치료제 ‘날록손’ 교내 상비 그랜트 신설

수퍼바이저위, 3지구서 시작

OC수퍼바이저위원회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과용 치료제인 ‘날록손’을 고등학교 내에 상시 비치 하도록 돕는 그랜트 신설안을 승인했다.
 
지난 20일 5명 수퍼바이저 전원 찬성으로 통과된 그랜트 신설안의 골자는 돈 와그너 수퍼바이저가 관할하는 3지구의 6개 교육구에 날록손 구입 비용으로 각 2만 달러씩의 그랜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시 학교 측이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퍼바이저위는 그랜트 프로그램을 3지구에서 먼저 시작하고, 이후 결과를 살펴 OC 전역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3지구의 6개 교육구는 어바인, 터스틴, 새들백밸리, 캐피스트라노, 플라센티아-요바린다 등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