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파크 명물 ‘포니 라이드’ 역사 속으로
74년 동안 LA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리피스파크의 ‘포니라이드’가 21일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최근 몇년 동안 동물보호단체들은 포니라이드에 동원되는 조랑말들이 학대를 당하고 있다며 중단을 요구했었다. 이에 조랑말들을 사육하는 스티븐 윅스는 포니라이드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다. 21일 마지막 포니라이드를 타기 위해 자녀를 데려온 부모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