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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서 공공 서비스 연구

서초구 공무원들 어바인 방문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서초구 방문단과 함께 그레이트 파크를 둘러보고 있다. [어바인 시 제공]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서초구 방문단과 함께 그레이트 파크를 둘러보고 있다. [어바인 시 제공]

어바인 시가 지난 16일 자매 결연 중인 한국 서초구의 방문단을 맞이했다.
 
장승수 주무관을 포함, 총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자체 공공 서비스 제공 우수 사례 연구를 위해 남가주를 방문했으며, 마지막 일정으로 어바인에 왔다.
 
태미 김 부시장은 방문단의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와 공원 내 스타디움, 아트 스튜디오,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 시청 견학을 돕고 시의 각종 서비스 현황을 브리핑했다.
 
서초구 방문단은 김 부시장을 포함한 시의원들에게 구청의 노인, 공원, 레크리에이션, 환경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했다.
 


어바인은 지난 2008년 서초구와 우정 도시 결연을 했으며, 5년 뒤인 2013년 자매 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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