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빌 지역서 20일 오전 탈선 사고 발생, 23량 중 절반 이상 파손돼
유니언 퍼시픽사 소속 화물 열차가 20일 오전 빅토빌 지역에서 탈선했다.
유니언 퍼시픽 측은 이날 스토드다드 웰스와 18번 하이웨이 인근 빅토빌 지역에서 화물 열차 23량이 탈선했다고 확인했다.
이날 탈선사고로 최소 절반 이상의 차량이 완전히 파손되거나 전복됐다.
이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사고 원인은 현재 당국이 조사 중이다.
해당 철로가 언제 재개통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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