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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주택 수리비 지원…최고 5000달러까지

내달 19일 신청 마감

가든그로브 시가 저소득층 주민의 주택 수리 비용을 최고 5000달러까지 무상 지원한다.
 
시 당국은 내달 19일 오후 4시까지 그랜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웹사이트(apply.ggcity.org)에서 할 수 있다.
 
공사비가 5000달러를 초과하는 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국이 밝힌 지원 대상 공사의 예는 창문 교체, 전기 공사, 페스트 컨트롤, 주택 안팎 도색 작업, 배관 수리, 히터 교체, 장애인 접근성 개선 공사 등이다.
 
주택 건물 또는 안전 관련 규정 위반 사항을 시정하기 위한 공사의 경우에도 그랜트를 받을 수 있다.
 
시 측은 가구 연소득 기준을 포함, 제반 조건을 만족하는 신청자 1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해 그랜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 수리비 무상 지원 관련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ggcity.org/home-repair-progra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714-741-514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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