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레센타서 한인 여성 실종
72세 숙 조씨
라크레센타 지역에서 한인 여성이 실종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올해 72세의 한인 숙 조(Sook Cho)씨가 13일 오전 6시30분경 3000블록 풋힐 불러바드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뒤 실종됐다고 밝혔다.
조씨는 갑상선 관련 및 고혈압 약을 복용해야 하는 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5피트 3인치 키에 110파운드의 몸무게가 나가며 갈색 눈과 짧고 볶은 갈색 머리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입고 있던 복장은 후드가 달린 크림색 부푼 자켓과 얇은 바지, 회색과 녹색이 섞인 백팩을 가지고 있었다.
조씨의 행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은 셰리프국 실종자 전담반에 연락하면 된다.
▶연락처 (323)890-5500, 또는 (800)222-8477.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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