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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기아 스포티지 8만대 에어백 미작동 위험에 리콜

기아가 측면 에어백 미작동 위험이 있는 2023년형 스포티지 약 8만 대를 리콜한다.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닷컴은 전국고속도로안전협회(NHTSA)가 2023년형 스포티지 차량의 제조과정에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의 설치 결함을 발견, 문제 차량 총 7만6918대의 리콜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NHTSA는 해당 차량 탑승 중 충돌 사고 발생 시 측면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리콜 대상인 스포티지는 2022년 1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조된 2023년형 모델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메일로 리콜 및 수리를 안내받게 된다.
 


딜러는 결함이 발견될 시 에어백을 무상 교체하며 만약 사설 업체에서 수리받았다면 업체측에 변상 요청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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