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말 남가주에 비바람…산악 지대에 강설 예보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LA카운티에 오늘(10일)부터 11일 오후까지 강풍을 동반한 최대 5인치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NWS 관계자는 "LA카운티 산악 지역에는 시간당 0.5~0.75인치 강우량이 예상된다"며 "앤털로프, 샌개브리얼 밸리 지역에는 10일~11일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고 전했다. 시간당 30~40마일의 강풍이 예상되며 최대 60마일의 돌풍도 불 가능성이 있다.
 
 NWS는 해안과 밸리 지역에는 1~2인치, 산악과 풋힐 지역에는 최대 3인치의 강우량을 관측했다. 또 6000피트 이상의 고지대는 8~12인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김예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