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포레스텔라' 첫 미주 공연
2023년 1월 20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의 특별공연이 개최한다.
2023년 1월 13일은 하와이 이민자 102명에서 시작된 미주 한인 이민 역사가 120년을 맞는 날이다 .1902년 12월 22일 121명의 한인 이민자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인천을 출발, 1903년 1월 13일 최종적으로 102명이 하와이에 첫발을 내딛으며 한인 이민 역사는 미국 땅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에 은근과 끈기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아메리칸 드림을 개척한 한인 이민 역사를 되새기며 미국사회에서 성공적인 정착과 공헌을 이룬 한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정상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가 미주 동포들이 가장 많은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포레스텔라는 멤버 고우림이 지난 10월 22일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하며 역대급 최고 인기를 누리는 중창단이다. 포레스텔라의 첫 미주 투어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23년 1월 20일(금) LA 근교 남가주 최대 패밀리 리조트인 페창가 리조트의 썸밋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미주 중앙일보가 미디어 후원사로 나선다. 입장권은 미주 최대 한인 커뮤니티 온라인 쇼핑몰 중앙일보 핫딜에서 독점 판매한다.
▶공연 문의 : 213)368-2611 티켓 구입: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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