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 시 저소득층 아파트 건립

웨스트민스터·페어뷰 길
85유닛…내후년 2월 완공

샌타애나에 저소득층 아파트가 건립된다.
 
뉴포트비치의 커뮤니티 디벨롭먼트 파트너스(CDP)사는 최근 웨스트민스터와 페어뷰 길 교차로에 85유닛 아파트 ‘웨스트뷰 하우스’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과 홈리스를 위한 단지로 내후년 2월 완공 예정인 웨스트뷰 하우스는 1~4 베드룸 유닛과 놀이터, 피크닉 및 바비큐 시설을 갖추게 된다.
 
CDP에 따르면 웨스트뷰 하우스는 3베드룸 유닛 34개, 4베드룸 유닛 24개, 섹션8 바우처 소지자를 위한 유닛 26개, 매니저 거주 유닛 1개로 구성된다.
 

1베드룸 입주 요건은 연소득 3만2520달러 이하다. 3베드룸은 4만3920달러, 4베드룸은 5만430달러다. 렌트비는 1베드룸 756달러, 2베드룸 908달러, 3베드룸 1049달러, 4베드룸 1170달러가 될 전망이다.
 
웨스트뷰 하우스 단지는 샌타애나 시가 추진 중인 5개 어포더블 하우징 프로젝트 중 하나다.
 
시 당국에 따르면 모든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어포더블 하우징 420유닛이 추가된다.
 
웨스트뷰 하우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ommunitydevpartners.com/westview-house)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