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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의원들도 '김치 찬사'

6일 연방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한 '김치데이' 행사가 10여명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방의회 도서관에서 열렸다. 캐롤린 멀로니 하원의원(민주·뉴욕)이 지난 7월에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매년 11월 22일을 연방 차원의 김치의 날로 지정하자는 내용으로 최근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하킴 제프리스 등 12명이 서명했다. 앤디 김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연단에서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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