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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합창단 커뮤니티 봉사상 받아

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

김경자 단장(오른쪽에서 3번째)을 비롯한 아리랑합창단 단원들이 봉사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맨 오른쪽은 정영동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장. [합창단 제공]

김경자 단장(오른쪽에서 3번째)을 비롯한 아리랑합창단 단원들이 봉사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맨 오른쪽은 정영동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장. [합창단 제공]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이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이 수여하는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
 
스틸 의원 측은 지난 19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정영동), OC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 OC충청향우회(회장 폴 최)가 공동 개최한 한국 특산품 홍보 판매전 행사에서 공연한 아리랑합창단 측에 봉사상을 전달했다.
 
봉사상을 받은 임원은 김경자 단장, 심나윤·김영순 부단장, 데이지 김 소프라노 팀장, 김춘자 홍보, 린다 노 재무, 박오현 재무, 김인순 앨토 팀장, 박자원 악보 부장, 곽요안나 감사 등이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아리랑합창단은 양로원 위문 공연, 각종 행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정오까지 가든그로브 부활교회에서 정기 연습을 하며,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문의는 김 단장(714-915-239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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