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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 미국 의·치대 입학 결코 어렵지 않다

해마다 미국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실제로 주변에 명문대 출신의 학생들이 의대 진학에 실패하는 경우를 보면 의대 진학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명문대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MCAT점수 또한 전체 평균 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의대에 합격하는 것을 보면 의대 진학이 꼭 어려운 것 만은 아니다. 미국 의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통계에 의하면 2021년 약 55,114명이 의대를 지원하여 그 중  22,692명이 합격하여 의대에 등록했다. 그리고 의대에 합격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의대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이 약 2천 5백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숫자상으로 단순 비교하면 의대 지원자 중 약 45 % 정도는 미국의 어느 의대든 합격 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국에서 의사가 되겠다는 꿈만 있다면 의대 진학이 결코 어려운 것 만은 아니다. 그런데 의대를 가려는 프리메드 과정의 학생들은 많은데 최종적으로 철저한 준비에 의해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은 이유가 뭘까?  
 
▶미국 의대들은 어떤 학생을 원하는가
 
대부분의 미국 의대는 학부 학점,  MCAT점수, 봉사 활동, 그리고 병원에서의 다양한 경험 등을 평가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습능력을 평가하고 기타 여러 봉사 및 의료 활동을 통해 의사가 되고자 하는 열정과 자질이 있는 지를 평가해 학교에 적합한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뽑는다. 아무리 학점과  MCAT점수가  높아도 봉사 활동과 병원에서의 경험이 부족해 의사로서의 자질과 열정이 없다고 평가되면 의대 합격은 쉽지 않을 수 있다.


 
▶의대진학에 필수로 요구되는 것들
 
미국 의대는 의대 입학에 필요한 준비만 되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의대를 진학 할 수 있다.  의대 입학 자격 조건은 특정 과학 과목을 전공한 자들로 제한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 대학의 학사 학위를 요구하고 일부 의대는 최소한 필수 과학 과목은 미국과 캐나다 대학에서 이수해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을 뿐이다. 물론 유학생이라도 의대가 요구하는 필수 과목을 모두 이수 했으면 의대를 지원 할 수 있다 .다만 유학생이 지원 할 수 있는 의대가 60여개 학교로 많지 않기 때문에 시민권 또는영주권자들에 비해 어려운 점은 사실이다.  
 
(2021년 외국인으로 미국 의대 지원한 1955명 중 314명 합격 후 등록, 하지만 실제 합격 통보를 받은 유학생들은 더 많다.)
 
▶필수로 요구되는 과목들
 
미국 의대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과목들이 있다. 이것을 프리메드 과목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영어 (Writing Intensive Courses, 심리학 또는 철학 등) 1년, 수학 (Calculus 또는 Statistics) 1년, 일반 화학과 실험 1년, 일반 물리와 실험 1년, 일반 생물학과 실험 1년, 유기화학(Organic Chemistry)과 실험 1년, 생화학 (Biochemistry) 은 실험 없이 한 학기만 수강하면 된다. 일부 명문 의대의 경우에는 이 보다 더 비중이 있는 과목을 필수로 수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예로 생리학, 유전학 (Genetics)등이며, 심지어 의사들도 첨단 장비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일부 의대는 컴퓨터 기초 과목을 수강하도록 권하고 있다. 요즘은 많은 의대들이 인문학 과목을 가능하면 많이 수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MCAT 시험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준비 과정에서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것은 MCAT시험일 것이다.
 
MCAT 시험은 총 4개의 섹션으로 되어 있고 각 섹션은 132점이 만점이다. 따라서 MCAT점수는 만점이 528점이 된다. 총 시험 시간이 7시간 30분으로 길기 때문에 상당한 집중력과 시험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학생 개인의 점수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봉사활동 및 의료경험  
 
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봉사 활동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병원에서의 봉사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 허드렛 일이라도 병원에서 봉사할 자리가 있으면 된다. 그러나 의대 입학 사정관들은 꼭 병원 혹은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이나 널싱홈, 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여러 활동 중에서도 의대에서 가장 중요시하고, 강조하는 것은 섀도잉과 같은 의료 경험이다. 특히 의사 또는 환자와 아주 밀접한 거리에서 관찰하고 경험한 활동은 많을수록 좋다고 의대 입학 사정관들은 말하고 있다.
 
▶왜 스템 연구소만 가능한가

 
스템 연구소는 미국 의대, 치대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과 멘토링으로 미국 의대 진학에 필수적인 성적, MCAT/DAT, 봉사, 의료 및 연구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미 동부 버지니아에서 설립됐다. 각 분야의 전문 과학자들과 미국 의대 출신의 의사들로 구성된 스템 연구소는  미국 의대 진학에 필요한 의료 실습과정들을 학생들이 단계별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현재 버지니아 페어팩스, 서울 압구정동 그리고 캘리포니아 부에나 팍에 분원이 있다.  
 
▶스템 연구소란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차별화된 MCAT/DAT 합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같은 제 3세계 국가에서의 의료 봉사 활동과 현지 병원 의사들과 말라리아, HIV 등과 같은 열대성 질병에 대한 연구 활동에 공동 연구자로 참여해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및 학회에 발표함으로써 의, 치대 진학의 꿈이 실현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2022 겨울 방학 MCAT 고득점 합숙 캠프
 
지난 2014 년부터 여름과 겨울 방학에 각각 5주간 합숙 캠프를 열며 올해로 18회차를 맞는 MCAT 합숙 캠프는 학생들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MCAT 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템 연구소는 2022 겨울방학 MCAT 합숙 캠프를 12월 12일부터 1월 13일까지 5주간 버지니아 하얏트 호텔 (dulles.regency.hyatt.com) 에서 진행한다.  강사진들은 MCAT 시험에서 모두 520 점 이상을 받고 미국 명문 의대에 합격한 의대생들로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준다.  
 
스템 연구소의 MCAT캠프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식사시간 제외)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5주간 캠프를 마친 후에도 스템의 MCAT 관리 시스템은 학생들이 시험 볼 때까지 약 6 - 8주간 연습 시험 문제를 제공함으로 일주일 단위로 실전 테스트를 하고 학생들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시험 시기 또한 조언해 주고 있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감당해야 하는 많은 과정 중에 가장 어려워하는 큰 고비는 MCAT 시험이다. 그 동안 상담한 많은 학생들을 보면 MCAT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의대를 포기하는가 하면, 여러 번 시험을 보느라 다른 준비를 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었다. MCAT시험은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고득점을 보장한다.
 
▶스템 연구소 겨울방학 섀도잉, 의료 봉사, K-pop 연습.공연
 
의대 지원시 자기만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특별 활동이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 그래서 스템 연구소는 교육과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의 협조로 겨울방학 동안 K-POP 공연을 기획해 재능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기회를 주고 또한 저학년들은 단기간 섀도잉과 함께 의료 봉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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