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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두렵지만 자신감 생겼다”

청소년 비영리단체 TYP
적십자사 CPR 과정 수료

CPR이론 및 실습 과정을 수료한 TYP청소년 회원들. 왼쪽부터 최예린, 박나연, 백효원, 박소연, 백다인, 장린아, 장지인.

CPR이론 및 실습 과정을 수료한 TYP청소년 회원들. 왼쪽부터 최예린, 박나연, 백효원, 박소연, 백다인, 장린아, 장지인.

청소년 비영리 단체 ‘TYP(Total Youth Productions)’ 리더들이 지난 20일 심폐소생술(CPR)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기관을 통한 미국 적십자사의 과정으로 성인 및 소아를 위한 응급 처치(First Aid)/심폐소생술(CPR)/제세동기(AED)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안내하는 온라인 이론 강의와 마네킹을 이용한 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이날 과정을 마친 최예린 TYP 회장은 “응급상황 처치에 대해 그동안 전혀 몰랐던 내용이나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것들의 중요성을 알게 된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장지인 부회장도 “한번 배우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지식인 것 같다.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소연 부회장은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 왠지 두근거리면서도 두려운 일이긴 하지만 이제는 좀 더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TYP는 12월 중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emailTYP@gmail.com
 

글·사진=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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