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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C 애틀랜타,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참석

KAPAC 애틀랜타 관계자들이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KAPAC 애틀랜타 관계자들이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미주 민주참여 포럼(KAPAC) 애틀랜타 지부(대표 미쉘 강)가 지난 14~16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KPC) 2022'에 다른 KAPAC 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KPC 이벤트 소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법안'(H.R.3446)에 서명한 연방 하원의원 44명을 격려하고 한인 유권자들의 힘을 보여주는 행사로 소개됐다. 지난해 발의된 해당 법안은 한국전쟁 종전 선언, 평화조약 체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KAPAC은 2017년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된 비영리단체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미주한인의 정치력 향상 등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휴스턴, 워싱턴 DC, 시애틀, 뉴욕 등 주요 도시에 지부를 두고 있다.  
 
KPC 행사에는 미국 각 지부, 캐나다, 영국, 독일, 한국 지부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애틀랜타 지부는 미쉘 강 대표를 비롯해 미미 박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김재천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 김미경 애틀랜타 국악원 원장 등이 함께 했다.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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