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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환승센터 들어서는 ‘삼성동’…‘힐스테이트 삼성’ 기대

힐스테이트 삼성_조감도

힐스테이트 삼성_조감도

서울 강남의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삼성동 일대가 ‘최초’, ‘최고’ 타이틀을 거머쥐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삼성역을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칭)’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향후 서울의 핵심 환승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사역 구간에 짓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28년 완공 예정)’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사업이며 규모는 연면적 16만㎡, 사업비는 1조3,000억원에 달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환승 센터 내부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층 별로 살펴보면, 지하 4~7층에는 GTX, 위례~신사선 등 교통 환승 공간을, 지하 2~3층은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상업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기존 도로는 지하화하고, 그 위 지상 층에는 ‘차 없는 도로’를 조성해 약 1만8,000㎡ 규모의 대형 녹지 광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영동대로·삼성역 일대가 교통 이용객만 하루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대중교통 허브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대형 호재는 집값에도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 3개월간(8월~10월) 삼성동 아파트의 평당(3.3㎡) 가격은 강남구에서 유일하게 0.33% 상승했다. 동기간 강남의 평균 평당가는 0.43% 감소했고 △청담동 -0.12% △압구정동 -0.26% △역삼동 -0.37% 등 주요 지역의 집값 역시 하락세에 돌입한 상태다.
 


삼성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주거단지에도 이목이 쏠리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분양 중인 단지로는 삼성동 일원의 ‘힐스테이트 삼성’이 대표적이다. 단지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인근에 위치해 사업이 완료될 경우 교통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반경 1km 내에 스타필드 코엑스몰, 포스코센터, GBC(예정) 등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고,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성이 들어서는 삼성동은 현재 강남에서 손꼽히는 대형 개발사업이 집중된 곳으로, 향후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그 중에서도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의 경우 이미 지난해 착공에 나선 만큼 현재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성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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