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서·조이스 안 시의원 당선
LA와 OC 지역에서 중간선거 개표 작업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한인 후보 2명의 당선이 확정됐다.최초의 아시안 시의원 배출 여부로 관심을 모은 랜초팔로스버디스의 폴 서 후보는 20일 오후 현재 총 3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선거에서 20.3%(7667표)를 득표해 3위로 당선됐다.
OC 부에나파크 1지구에 도전한 조이스 안 시의원 후보는 유효투표 중 50.2%(1750표)를 얻어 당선됐다. 같은 지구에 출마한 케빈 리 후보는 22%(767표)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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