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목사 1주기 추모 음악회 성황
‘한국 교회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 박재훈 목사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지난 13일 부에나파크의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실비치 한인합창단 측은 약 65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실비치 한인합창단, 남가주 동신교회, 세리토스 선교교회 성가대, LAKMA 합창단, KAM 코랄 등이 출연, 고인의 작품을 불렀다. 소프라노 이영주, 김미경씨와 테너 전승철, 바리톤 권상욱씨, 고 박 목사의 딸인 소프라노 박순혜씨도 출연했다. [실비치 한인합창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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