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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프 차로 친 운전자 "고의로 후보생에 돌진"

지난 16일 위티어에서 LA카운티 셰리프 후보생 25명을 차로 들이받은 운전자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용의자는 니콜라스 조셉 구티레즈(22·다이아몬드바)로 밝혀졌으며 기소 증거가 부족해 17일 오후 9시 55분쯤 석방됐다.
 
셰리프국의 게라도 마고스 공보관은 “수사 중이지만 사건을 검찰로 보내지 않고서는 용의자를 48시간 이상 구금할 수 없어 일단 석방했다”며 “조사를 더 진행한 뒤 다시 체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스 비야누에바 셰리프 국장은 “수십명의 목격자와 희생자를 조사한 결과, 용의자는 의도적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엄벌 의지를 강조했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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