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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시의원 조이스 안 후보 당선 확정적

2위와 간격 672표 차로 벌려

조이스 안 후보

조이스 안 후보

조이스 안(사진)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후보의 당선이 확정적이다.
 
안 후보는 OC선거관리국(이하 선관국)의 16일 오후 2시 현재 집계에서 49.41%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존 시버트는 27.85%, 3위 케빈 이 후보는 22.75%를 각각 득표했다.
 
1540표를 받은 안 후보는 시버트를 672표 차로 앞서고 있다.
 
투표일 다음날인 9일, 두 후보 표 차는 370표였다. 1주일 새 표 차이가 거의 2배로 벌어진 것.
 


안 후보 측은 미개표분을 1000~1400표로 추산하고 있다. 남은 표와 추가 개표에서 드러난 추세로 볼 때, 안 후보의 당선 확정은 시간 문제다. 안 후보는 “더 확실해질 때까지 지켜본 뒤, 승리 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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