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다채로운 토핑의 멕시코풍 ‘타코마요치킨’ 선봬

-치폴레소스에 다채로운 맛과 식감 내는 토핑 곁들여
-신제품과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2종도 출시

사진 제공-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다채로운 토핑이 들어간 멕시코풍 치킨 타코마요치킨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코마요치킨은 맥시코 대표 음식 타코(TACO)에서 영감을 받은 치킨으로 치폴레소스에 다채로운 토핑을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치폴레소스는 할라피뇨 고추를 훈연하여 만든 소스다. 매콤하고 중독되는 맛으로 알싸한 맛과 함께 훈연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미를 자아낸다.
 
타코마요치킨에 올라간 토핑도 오감을 사로잡는다. 파프리카, 양파, 피망 등 3종 야채와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을 가진 카바사 칩이 함께 곁들여져 있다. 소스와 토핑이 조화로워 풍미가 좋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타코마요치킨과 함께 사이드 메뉴 ‘감자볼튀김’과 ‘타피오카쫀도그’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으깬 감자를 볼 형태로 기름에 튀긴 감자볼튀김은 짭쪼름하고 가격 대비 양이 많아 가성비 사이드 메뉴다. ‘타피오카쫀도그’는 타피오카 전분이 함유된 반죽으로 소시지의 겉을 감싸 쫀득한 프리미엄 핫도그로, 소시지에는 하이멜트치즈가 채워져 있어 고소함이 특징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이번 타코마요치킨의 핵심은 입안을 가득 채우는 토핑과 그와 어우러지는 치킨의 하모니다”라며 “지난 ‘레몬크림탕슈’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신메뉴도 진화된 맛의 조화로 고객에게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타코마요치킨과 감자볼튀김, 타피오카쫀도그는 17일부터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동시 판매된다. 

강동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