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타코마요치킨 출시 한 달 만에 6만개 판매 달성
두 마리 치킨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11월 17일 신메뉴 ‘타코마요치킨’을 출시한 지 한달여 만에 월드컵 특수와 이벤트에 힘입어 6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신메뉴인 타코마요치킨은 다채로운 맛과 토핑으로 호평을 받으며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메뉴인 간장, 양념치킨 등과 더불어 판매율 ‘Big 5’에 등극했다.”며 “월드컵 특수와 함께 다양한 SNS 이벤트에 힘입어 6만개 이상 판매율이 수직으로 상승했으며, 배달앱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진행한 12월 이후에는 더욱 높은 속도로 판매량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코마요치킨과 함께 출시한 사이드메뉴 ‘감자볼튀김’과 ‘타피오카쫀도그’도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특히 MZ세대를 바탕으로 SNS,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좋은 호응을 얻으며 사이드 메뉴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SNS에는 “겉바속촉한 식감에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도 좋아요.”, “쫀도그 소세지에 치즈 콕콕!! 넘 맛있겠다용”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월드컵 특수와 시의적절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성원에 힘입어 특색있고 가성비 좋은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코마요치킨은 맥시코 대표 음식 타코(TACO)에서 영감을 받은 치킨으로 치폴레소스에 다채로운 토핑을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감자볼튀김’은 으깬 감자를 볼 형태로 반죽해 기름에 튀긴 감자 요리다. 한입 크기로 튀기고, 겉은 소금 간을 곁들여 계속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을 연출해낸 사이드 메뉴다. 타피오카쫀도그’는 타피오카 전분이 함유된 반죽으로 소시지의 겉을 감싸 쫀득한 프리미엄 핫도그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호식이두마리치 타코마요치 판매 달성 판매량 상승 이상 판매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