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에 쏟아진 온정
제임스 송 회장에 따르면 이날 100여명이 방문했으며, 이번에 걷힌 후원금은 사랑의 점퍼 나눔에만 쓰이는 것이 아닌, 미션 아가페의 각종 봉사활동에도 쓰일 예정이다.
올해 나눔 할 사랑의 점퍼는 이미 미션아가페가 이미 준비를 마쳤으며, 처음 점퍼를 배포할 지역은 디캡 카운티다. 오는 19일 래리 존슨 디캡 커미셔너(제3 지역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홈리스 및 주민들에 점퍼 100벌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션아가페에 따르면 이날 디캡 카운티 행사에 맞춰 김백규 한인식품협회장이 음식을 한 트럭 기부한다.
미션아가페는 사랑의 점퍼 배포를 크리스마스 즈음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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